주변여행지
주변여행지
수도권 서부 지역의 유일한 루지, 곤돌라,Food Court, 테마 산책로 등을 갖춘 기쁨과 행복과 사랑을 전하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복잡한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 산과 바다를 만나 그윽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그 곳! 짙은 숲내음을 맡으며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올라서면 전망대에서는 낙조가 아름다운 강화도 해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동양 최대 길이의 "루지"는 1.8km 트랙을 통해 다이나믹하게 내려올수 있으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도록 흥미로운 테마로 꾸며져 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이다. 산과 함께 어우러져 계절마다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 특히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단풍을 둘러보며 가볍게 등산하기에 좋다. 지하에 현대식으로 지은 법당 무설전과 서운갤러리가 있으며, 갤러리에서는 불교미술전이 상시 운영되고 있다. 최근 한국 유니크베뉴 및 웰니스 관광지로도 선정되어 주목 받고 있어 가을을 느끼며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동막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쌓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 시에는 갯벌에 사는 여러가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드러나면서 조개, 칠게, 고둥, 가무락 등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여름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인근에는 분오리 돈대, 함허동천 시범야영장 및 정수사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특히 분오리돈대에 오르면 강화의 남단갯벌이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는 인천국제공항도 볼 수 있다. 강화도 남쪽의 화도면 장화리에서 동막리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일몰을 감상하는 장소로 좋으며, 우리나라 각 시대의 역사가 곳곳에 새겨져 있는 역사의 섬답게, 유적지가 많아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강화갯벌의 전체면적은 약 105km에 달하며, 특히 여차리-동막리-동검리를 잇는 서남부지역의 갯벌은 육지로부터 최대 6km, 면적은 약 90km로 강화갯벌 면적의 약 86%를 차지한다. 강화도는 한강, 예성강, 임진강의 담수 영향을 받는 담수와 해수의 이동통로가 된다. 그래서 썰물 때 강으로부터 운반된 물질이 먼 바다까지 퇴적되고, 밀물 때에는 조류성 운반물질이 섬 주위에 퇴적된다. 갯벌센터는 센터 건물 뿐 아니라 그 주변 갯벌을 포함하여 철새 도래지의 탐조대와 갯벌에 대한 모든 자료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강화도 남서단에 위치하고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 마니산이 단군이 제천할 정도의 명산으로 용이 승천하고 용마가 나왔으며, 신선이 사는 곳으로 72대 왕후장상이 나올 곳이라 한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성조께서 하늘에 제천의식을 봉행하신 참성단이 있으며 ‘88 세계 장애자 올림픽을 비롯 매년 전국체전시 성화를 채화 봉송하고 있는 민족의 영산이다. 등산로를 따라 918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노라면 서해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으며, 동쪽 기슭으로 신라 선덕여왕때 지은 정수사 법당 살문짝 꽃무늬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니산 치유의 숲은 소나무 산림유전자 보호림으로 다량의 피톤치드를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는 숲으로 곶게 뻗은 소나무와 삼나무 사이를 걷다보면 스트레스는 날아가고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강화버스터미널에서 몇 걸음 걸어가다 보면, 풍물시장 건물이 한 눈에 들어온다. 풍물시장은 강화민속장 명소화사업으로 현대화되어 2007년 신축되었다. 풍물시장 공터와 도로변에 300여개의 좌판 시장이 열리며 인근에 강화 인삼센터와 토산품 센터가 있어 함꼐 돌아 볼수있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노점에는
각종 나물류와 땅콩, 호두등 견과류와 각종 야채등 없는것을 빼놓고 다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재래시장이다. 시장 1층에는 풍물장, 회센터가 있어 가격 흥정하는 재미와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고, 2층에는 풍물장과 식당이 있어 강화 여행길에 배고픔을 잊게 해 줄 맛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다. 2, 7일에는 풍물시장을 중심으로 강화읍 5일장도 열린다. 할머니들이 뒷산에서 캐오신 나물들이며 가을이면 빠알간 고춧가루며 농작물들이 풍성하게 나온다. 풍물시장에 가시면 고향의 맛을 느끼실 수 있다. 한 쪽에서는 낫, 호미등 농기구를 팔고, 간이수산시장에서는 회를 떠주고, 바로 그 옆에서는 각종 과일이며 강화순무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 유명한 강화화문석을 보는 즐거움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석모도는 강화군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섬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휴식처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며,
한반도와 강화도 섬을 잇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적분에 아이들과함께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곳으로 찾는 이들이 많다. 석모도는 면적 42.841km2, 해안선 길이 41.8km이고, 최고점은 상봉산(上峰山, 316m)이다. 해명산(309m), 낙가산(267m), 상봉산(316m) 등 높은 산이 연결되어 있으며, 1,138가구 2,21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보문사는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던 중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하고 강화도로 내려와 창건하게 되었다. 창건 당시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낙가산이라고 하고,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며 보문사라 이름을 짓고 지금에 이르고 있습다. 이처럼 산과 절의 이름이 모두 관세음보살을 상징하고 있어 보문사가 관음도량임은 창건의 역사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보문사를 창건한지 14년만인 649년 석가모니 부처님과 미륵보살 등 스물 두 분의 석상을 바다에서 건져 올려 석굴 법당에 모신 나한전 조성 일화는 유명하며 기도의 영험을 많이 보여 신통굴로 불리기도 한다. 나한전의 역사는 보문사의 역사와 함께해 왔다고 봐도 틀리지 않다.
인천 강화도 서쪽의 석모도에 자리하는 보문사는 양양 낙산사, 금산 보리암과 함꼐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이다. 석모도 낙가산 중턱 눈썹바위 아래 마애 관세음보살님은 탁 트인 서해를 바라보며 중생들을 살펴주고 계신다. 보문사는 나한전에서 24시간 스님들의 기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누구나 언제든 기도 할 수 있는 나한도량으로 불자들의 발걸음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교동도 망향대는 한국 전쟁 때 황해도 연백에서 피난 와서 정착한 실향민들이 고향 땅을 바라보며 제사를 지낸 곳이다. 교동도 대룡리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전망대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북녘 마을 풍경을 볼 수 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